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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쌤의 유치원 이야기/활동 이야기

유치원 새노래 :: 한글송

꽃나리 2019. 9. 3. 00:00

안녕하세요. 꽃쌤입니다. 

오늘은 한글을 주제로 한 동요 하나를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나 준비해보았습니다. 최근에 베트남으로 교육봉사활동을 다녀오면서 한글의 특별함과 문자가 가지는 소중함에 대해 많은 부분을 느끼고 왔습니다. 교육봉사활동을 하면서 학생들에게 한글과 한국문화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너무 익숙해서 잊고 지냈던 한글과 우리나라 문화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게 되었다 빈다. 그래서, 오늘은 한글날은 한참 지났지만 제가 현직에 있을 때 만 5세 아이들과 함께 즐겨 부르던 동요 중 하나인 '한글송'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가수 하리의 '한글송'은 완전한 동요는 아니지만 귀엽고 아기자기한 멜로디로 아이들이 좋아하고 따라부르기 쉬워서 좋답니다.  가수의 목소리도 부드럽고 아기자기해서 아이들이 좋아한답니다.

노래 소개를 위해 유투브 người Hàn Nội에서 영상을 발췌해 왔답니다. 

 

노래 가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한글송 - 하리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훈민정음은 국보 70호죠. 조선의 제4대 왕 세종대왕님께서 만드셨죠.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표기체계. 한글보다 뛰어난 문자는 없죠.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에 등재 1997년

세상에 어쩜 이렇게 신비한 걸 만드셨을까요? 우리가 앞장서 지켜 가야겠죠.

기역니은 디귿 리을 비읍 시옷 이응 지읒 치읓 키읔 티읕 피읖 히읗

대단하죠? 정말 반하겠죠? 대~한민국! 훈민정음!

기역니은 디귿 리을 비읍 시옷 이응 지읒 치읓 키읔 티읕 피읖 히읗

한글의 소중함을 잊지 안기로 약속해줘요!

 

 

가수의 목소리와 멜로디가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죠?

노래 가사 중에서도 '가역 니은 디귿 리을....' 할 때 받침들을 모두 틀리지 않고 쓰실 수 있으신가요? 기역은 기역 받침으로, 니은은 니은 받침으로 끝난다는 것만 기억한다면 어렵지 않게 쓸 수 있있답니다.  지읒, 치읓, 키읔, 티읕, 같은 발음은 티역, 티긑으로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한글 자음의 발음은 기역과 디귿, 시옷 이 세 가지를 제외하고 뒷 음절 모두 '으'로 시작하니 주의하면 된답니다. 한글 자음 읽기에 대한 부분도 아이들과 함께 알아보고 활동해보면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한글을 모국어로 쓰고 있으면서도 언어파괴가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생기는 요즘. 여러분들은 한글을 어떻게 쓰고 계신가요? 세계가 감탄하는 우리나라 소중한 문화재인 한글! 자랑스러운 우리의 글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며 즐거운 새 노래 활동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이 활동과 더불어 세종대왕의 이야기와 훈민정음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한다면 더욱 알차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겠죠? 오늘의 포스팅이 선생님들의 활동에 작은 영감이 되었길 바랍니다. 오늘도 꽃쌤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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