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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레시피 :: 정부가 알려주는 미세먼지 행동요령

꽃나리 2020. 2. 4. 19:02

안녕하세요. 꽃쌤입니다. 

오늘은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하였습니다. 미세먼지 행동요령에 대해서는 다양한 미디어를 통하여 쉽게 알 수 있는 내용이 많습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정부 블로그에서 참고로한 미세먼지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내용입니다. 오늘 블로그 내용은 아래 '대한민국 정부'블로그에서 참고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6921050&memberNo=30808385&searchKeyword=%EB%AF%B8%EC%84%B8%EB%A8%BC%EC%A7%80%20%EC%98%81%EC%9C%A0%EC%95%84&searchRank=14

 

[미세먼지 국민행동요령] ① 면역력 키우고! 몸 속 미세먼지 배출하고!

[BY 대한민국 정부] 겨울철, 마스크에 의지해 외출하는 모습은 이제 낯설지 않은 일상이 되었습니다.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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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공기는 국민의 권리입니다. 

제24회 환경의 날 기념식 축사  

 

 

① 어린이·임산부·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 미세먼지에 더 영향

국민행동에 따르면 건강한 일반 국민은 초미세먼지 농도(PM 2.5)가 75㎍/㎥ 이하라면 평상시와 같이 일상 활동을 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린이·임산부·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은 면역력과 회복력이 쉽게 저하되어 호흡기 질환에 잘 걸리는데요.
 
특히, 한창 자라고 있는 영유아·어린이의 경우 폐가 성장 중인지라 일반 성인에 비해 호흡 횟수가 많은데요.
 
그 결과 숨을 많이 쉬게 되면서 미세먼지를 많이 들이 마시게 되어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② 수분 섭취·과로 피하기·운동 등으로 겨울철 면역력 강화

요즘과 같이 실내외 온도차가 크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신체 저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때 면역력이 떨어져 있으면 세포와 장기의 회복력이 저하되어 호흡기 질환에 걸릴 수 있는데요.
 
따라서 면역력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 충분한 수분 섭취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 목이 마르지 않아도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합니다.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면 바이러스, 세균, 먼지 등에 대한 호흡기 방어력이 떨어지게 되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물을 하루에 8잔 이상 마시고 실내에서는 적정 습도(40~60%)를 유지해 몸의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관지의 건조함을 막는 것은 물론
몸속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 과로 피하고 숙면 취하기

면역력을 올리는 또 한 가지 방법은 잘 자는 것입니다.
 
수면이 부족할 경우 피로를 자주 느끼고 생활리듬의 균형이 깨지기 때문인데요.
 
하루 6~8시간의 적당한 수면으로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실내 운동

규칙적인 운동도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적절한 운동은 혈액순환은 촉진, 몸의 전반적인 세포 능력을 높이고 근육과 신경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데요.
 
겨울철에는 차고 건조한 공기를 폐에 직접 흡입하기 되므로 야외 운동보다는 실내 운동이 건강에 좋습니다.
 
또한, 낮은 기온에 근육이 긴장되어 있어 부상 위험이 있으므로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③ 미세먼지 배출에 좋은 해조류·과일·채소 섭취

공기가 안 좋은 날에 삼겹살을 먹으면 목에 끼인 먼지를 제거해준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지방이 많은 음식을 많이 먹을 경우 유해 물질의 체내 흡수가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몸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효과적인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어떤 게 있을까요?

■ 중금속 배출에 좋은 해조류

미역, 다시마, 파래 등 해조류에는 식이섬유인 알긴산 성분이 풍부한데요.
 
알긴산 성분은 미세 먼지에 붙은 각종 중금속을 흡착,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그 밖에도 신진대사 활동에 도움이 되는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해 혈액을 정화해줍니다.

■ 항산화 물질 풍부한 과일과 채소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몸에서 독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물질은 신선한 과일과 채소에 풍부한데요.
 
수분과 비타민 함량 또한 높아 피로회복을 돕고 면역력을 강화해줍니다.

외출할 때에는 보건용 마스크 착용 필수

미세먼지가 나쁜 날 외출할 때에는 식약처에 차단 효과 입증된 보건용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Q. 미세먼지 마스크 언제부터 착용해야 하나요?
미세먼지는 종류와 상관없이 건강에 해롭기 때문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거나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둘 중 하나라도 나쁨 등급 이상이라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 나쁨 81㎍/㎥ 이상, 초미세먼지 나쁨 36㎍/㎥ 이상)

구입할 때에는 입자 차단 성능을 나타내는 KF 등급과 ‘의약외품’ 문구가 표기됐는지 꼭 확인해야 하는데요.
 
KF 80부터 황사 및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있으므로 개인별 호흡량이나 미세먼지 수준에 따라 적당한 제품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Q, 마스크나 너무 비쌉니다. 한번 사용한 마스크는 재활용하면 안 되는 걸까요?
정전기 필터는 습기에 취약하기 때문에 물에 닿거나 재사용하게 되면 차단 효과가 크게 감소합니다. 또한, 개봉 후 먼지나 세균으로 인한 오염 위험이 있으므로 새것으로 교체해주세요.

⑤ 외출 후에는손 씻기·세수하기·양치질하기

미세먼지가 심한 날 부득이하게 외출한 후
 
✔옷, 가방 등을 털어낸 뒤 보관하고
✔손 씻기와 양치질, 샤워를 꼼꼼히 하여

몸에 묻은 미세먼지를 씻어내주세요.
 
특히, 잠들기 전 머리를 감는 게 좋은데요. 두피의 모공 사이에 낀 미세먼지가 모낭 세포를 파괴하는 건 물론, 심할 경우 탈모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손과 코는 물로 자주 씻어주고 만일 눈이 간지럽거나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물이나 눈 세척액으로 각막을 깨끗이 씻어주세요.
 
외출 후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생활 습관은 건강 보호의 기본이자 호흡기 건강을 위해 중요합니다.

 

⑥ 미세먼지 나빠도 하루 3번 10분씩 자연 환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실내생활이 증가함에 따라 공기 관리가 중요해지는데요.
 
이때, 미세먼지 농도와 관계없이 하루 3번, 10분씩 짧게 자연 환기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요리하고 난 뒤에는 30분 이상 환기
 
실내에서는 물청소를 하지 않으면 청소 효과가 상대적으로 줄어들어 미세먼지 외에 폼알데하이드, VOC 등 여러 기체 오염물질이 같이 존재하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미세먼지가 있더라도 환기를 항상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Q. 공기청정기 돌리면 괜찮지 않나요?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를 비롯한 입자 오염물질을 제거해주는데요. 하지만, 실내공기에는 가스 오염물질을 비롯한 여러 오염물질이 같이 누적되어 있어 공기청정기 사용은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바깥보다 오히려 미세먼지가 더 많이 있을 수 있어 자연 환기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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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분미먼] #7 미세먼지 심한 날 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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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등 환기시스템 필터 미리 점검해야 합니다.
만일, 미세먼지 제거 필터를 적정하게 관리하지 않을 경우 먼지 제거 기능 저하로 실내공기 질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할 수 없거나 오히려 세균 오염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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