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의 데일리로그

제주도 여행 첫쨋날에는 날씨가 궂었다 (...................ㅜㅜ) 비도 오고 바람도 불고 했는데 함께 여행을 떠났던 친구와 각자 개인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나는 카페 친구는 다른 곳에서 따로 시간을 보냈다. 내가 선택한 곳은 월정리해변에 있는 카페 우드스탁 OPEN - 09 : 00 CLOSE - 24 : 00 우드스탁을 선택한 이유는 7시에 마감한다던 다른 카페와는 달리 마감 시간이 늦었고, 다른 블로그의 평이 좋아서 였다. 이렇게 멋진 월정리해변을 마주하고 있는 곳 월정리가 있는 구좌읍에는 '당근'이 유명하다고 함. 구좌당근주스 먹어보고 싶었는데 저 날 비맞고 너무 추워서 얼죽아인 나도 따뜻한 음료를 찾아서...........ㅠ.ㅠ 메뉴판! 또박또박하게 적힌 메뉴들이 귀엽고 뭔가 배려스..

부산 3대 커피 중 한 곳이라는 모모스커피(MOMOS COFFEE) 한국 국가대표 바리스타 만들었다고하는데 부산 3대 커피숍이라는 명성에 맞게 평일 오후에도 사람이 엄청 많았음 위치는 온천장역 2번 출구 앞에 바로 위치 오픈 10시 30분 마감 21시 30분 일반 커피숍이랑은 조금 다른 비주얼 입구에는 손글씨로 오늘의 커피가 소개되어 있음 오늘의 메뉴는 일반메뉴보다 700원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함! 여기서부터는 입구모습 약간 사찰느낌? 약간 삼계탕 맛집 비주얼? 입구 양 옆에 12지신 돌석상이 나란히 줄지어 세워져있고, 입구에서 정면으로 바라보는 곳에는 대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서 카페의 분위기보다는 진짜 정성스러운 음식점의 분위기가 더 물씬난다. 사진 속에 보이는 저 문이 본관(?_?)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