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바닐라 딜라이트, 레스트레토 딜라이트

오늘은 나연이와 남포동 할리스!!

밥먹고 간단히(??????????) 먹을 후식을 찾던 중

떠오른 최애 달다류 메뉴 #바닐라딜라이트

참새 방앗간 남포동 할리스 광복점

남포역에서 광복로를 따라 쭉~~ 걸어 내려오면

우측에 위치!

내가 알기로 마감시간이 12시라 

저녘 10시면 거의 문을 닫는 주변 카페에 비해

영업시간이 길어 이용하는데 조금 더 편리하다.

계산하는 나여니 예쁜 손^^

항상 생각하지만

할리스는 저 로고가 진짜 깔끔하고 이쁜 것 같다.




몰랐는데, 할리스가 1998년 강남에서 시작한 

한국 커피 체인하우스라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메뉴들이 

한국사람 취향저격한 음료들이 많이 보인다.

우리의 메뉴

큰 건 나연이의 바닐라 딜라이트

작은 건 나의 레스트레토 딜라이트


매장 직원에게 뭐가 다른거냐 물어보니

바닐라딜라이트에는 바닐라베이스가 깔리고

레스트레토에는 연유가 깔린다고 하셨다.


또 찾아보니,

레스트레토란,

"커피 본연의 풍미를 집중 추출하여 쓴맛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추출 방법" 이라고 한다.

함께 주문한 바게트 볼

하....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현기증 날 뻔 했쟈나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

5초에 한 번 팔린다는 바닐라 딜라이트 맛은

말해 입 아프고

리스트레토 딜라이트는 조금 덜 달고 가벼운 느낌의 커피랄까

바닐라라떼와 라떼의 경계에서

라떼쪽에 쪼~끔 더 가까운데

조금 더 연한 맛!?ㅋㅋㅋㅋㅋㅋㄱ

스타벅스 돌체라떼랑은 또 다른 맛,

다른 매력의 리스트레토 딜라이트

다음에는 따뜻한 음료로 마셔봐야겠다♡

맛있었어♡

ㅋㅋㅋㅋㅋㅋ점심먹은  직후에 디저트를 먹어도

남김 없는 모습의 우리^^^^^^♡

ㅋㅋㅋㅋ칭찬해

아~~주 칭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