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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의 데일리로그
안녕하세요. 꽃쌤입니다. 오늘은 친구, 우정과 관련한 놀이 해외자료를 준비해보았어요. 5월 다 지나가는 시점에 왠 친구, 우정 미술 놀인가 싶으시죠? ㅎㅎ 꽃쌤과 꽃쌤 파트너 선생님, 그리고 우리 둥이들의 교실에 신입 친구들이 왔어요. 두 친구 모두 수줍음이 많은 친구들이라 아직 새로운 환경과 사람들에 적응하기에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아이들의 어색함을 풀어주기에는 역시 놀이죠. 어떻게하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찾게된 자료들이랍니다. 이중에는 제가 이전에 찾아놓은 것들도 있고 조금씩 추가해놓은 것들도 있어요. 코로나 19로 인하여 대소집단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게 되고 유아들과 개별적인 상호작용이 더욱 많아 지는 이 시점이 부담으로 다가오는건 사실이지만 오히려 긴급보육을 오는 둥이..
'나와 가족' 동요 1. 나는 특별해 내 이름 내 이름 ○○○ 나만의 나만의 특별함 나만이 나만이 가진 것들 남에게 없는 나의 것들 남이 잘하는 것 내가 못 할 수 있고 남이 못하는 것 내가 할 수 있죠 얼굴도 다르고 좋아하는 것도 다르고 생각도 다른 난 세상에 단 하나죠 2. 사랑을 먹는 아이 오늘 하루 다정한 엄마 목소리에 담긴 사랑 꿀꺽 우리 아빠 두 팔을 벌려 안을 때에 담긴 사랑 꿀꺽 아무리 먹어도 자꾸만 먹어도 배부르지 않지만 먹을 때마다 쑥쑥 커가는 내 모습이 사랑스러워 사랑 주세요. 더 많이 주세요. 나는 그 사랑이 좋아 먹는 아이 바로 그 사랑을 먹고 자란답니다. 3. 우리집 귀염둥이 우리집 귀염둥이 채린이는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또박또박 말도 참 잘해요 새침해..
안녕하세요 꽃쌤입니다. 오늘은 5월 주제 나와 가족을 맞이하여 히어로 가랜드를 제작해보았습니다. 소중한 나, 소중한 나와 가족 의 소주제는 거의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 시점이긴 하지만, 꼭 '나'를 주제로 하지 않더라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꽃쌤 스스로가 그림실력이 출중하거나, 센스가 엄청나거나 하진 못하지만 짧지 않은(그렇다고 길지도 않은) 유치원 교사 경력을 가진 사람으로서 이런 자료 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도 아이들과 함께 수고하시는 선생님들께 저의 자료가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합니다. 히어로가랜드 이번에 준비한 히어로가랜드는 3가지(슈퍼맨꼬마, 슈퍼우먼꼬마, 별무늬 글칸)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사용예시를 보면 다음 그림과 같습니다. 아래의 상자를 클릭하시면..
안녕하세요 꽃쌤입니다. 새학기 시작부터 눈만 감았다 뜬 것 같은데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러 어버이날을 코앞에 두고 있네요. 원래 행사라는 것이 하나 완료(?)하고 숨 좀 쉬어볼까~ 하면 하나 다시 시작되는 것 아닐까요...?^^ 오늘은 행사로 바쁠 선생님들의 손을 조금이라도 덜어들이기 위해 어버이날, 스승의 날에 쓰일 가랜드를 준비해보았습니다. 꽃쌤 스스로가 그림실력이 출중하거나, 센스가 엄청나거나 하진 못하지만 짧지 않은(그렇다고 길지도 않은) 유치원 교사 경력을 가진 사람으로서 이런 자료 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도 아이들과 함께 수고하시는 선생님들께 저의 자료가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 카네이션 가랜드 아래의 상자를 클릭하시면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꽃쌤 ..
근로자의 날 휴무는 모두 쉬나요? 근로자의 날은 근로기준법 등에 따른 법정 기념일이지만 법정 공휴일은 아닙니다.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은 5월 1일을 근로자의 날로 하고 이날을 '근로기준법'에 의한 유급휴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근로기준법에 의한 유급휴일이므로 '근로기준법'이 적용되는 모든 사업 또는사업장이 적용됩니다. 하지만, 공무원들은 근로기준법을 적용받지 않기 때문에 전국 모든 관공서와 동주민센터 등은 평소처럼 운영되고 유치원이나 학교는 정상수업을 합니다. 한국유아교육신문에서 발췌해 온 글 ▼ 30일 보건복지부와 교육부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소관인 어린이집 교사는 근로기준법에서 정한 근로자에 해당해 5월1일은 법적 휴무일이다. 따라서 전국 어린이집 대부분은 근로자의 날 휴원한다. ..
안녕하세요. 꽃쌤입니다. 코로나 19 사태로 입학은 연기되고, 어린이집에서는 긴급보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북적북적 해야 할 교실이 허전하게 느껴지고, 아이들은 없어도 이상하게 일은 쌓이는 하루하루를 잘 견디고 계실 선생님들의 수고를 잘 알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피어나던 봄꽃들은 꽃길을 만들어 세상을 더욱 싱그럽게 만들고, 최근에는 봄비도 내리면서 갑자기 쌀쌀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옷차림에 한 번 더 주의를 기울이게 되는 날들입니다. 이제 봄에 관련한 주제는 끝이 나고 주제 '동식물과 자연'을 맞이하여 많은 놀이자료를 준비하고 계실 선생님들께 소소한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이번 가랜드는 여태까지의 가랜드와는 조금 다르게 글자를 쓰기보다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전시하면 좋을 디자인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안녕하세요. 꽃쌤입니다. 오늘은 고함지지르는 아이들 지도하기 포스팅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유아교사라면 한 번쯤 '조금만 작은 소리로 이야기해보자~', 'ㅇㅇ가 고함을 질러서 선생님 귀가 아프네' 라는 말을 해보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만 그런가요....? ㅠ_ㅠ) 유아교육기관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을 하다보면 특히 신체활동이 많은 바깥놀이 시간이나 신체표현놀이 시간에 고함지르는 아이들을 곧잘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고함소리에 깜짝 놀라기도 여러번이지요. 아이들의 고함소리 때문에 민원이 들어오기도 하는 등 많은 문제로 골머리를 앓을 때가 많았답니다. 아이들이라 소리를 지르는 건데... 조금만 배려해주시지.. 라는 마음에 괜히 서운한 감정이 생기지만, 거꾸로 생각해보면 아이들은 왜? 도대체 왜? 고함을..
먼저 미지근한 물에 젖병 소독제나 유아용 샴푸를 풀어 장난감을 넣어두세요. 그 후에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줍니다. 헹구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그늘에서 잘 건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박스 테이프 등을 이용해 먼지를 주기적으로 없애주세요. 울 샴푸나 유아용 섬유 세제를 사용해 손빨래해줍니다. 건조기를 이용하면 인형이 수축할 수 있으니, 건조기 대신 건조대에 널어서 건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로 헹굴 수 없는 원목 장난감은 주기적으로 물티슈로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씩 마른 걸레에 소독용 에탄올을 묻혀 닦으면 좋아요! 책이 쌓여있는 책꽂이는 주기적으로 청소해줍니다. 책에 쌓여있는 먼지를 털어내고, 햇볕에 소독해주면 깨끗하게 책을 볼 수 있어요! 출처 : https://blog.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