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의 데일리로그
유치원 미술활동 :: 종이접시를 활용한 미술활동 해외자료 본문
안녕하세요. 꽃쌤입니다.
오늘은 종이접시를 이용한 미술활동 해외자료를 담은 포스팅을 준비하였습니다. 이전에 '휴지심을 이용한 미술활동'자료에 대한 뜨거운 사랑에(?) 다시 한번 더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휴지심을 이용한 활동은 정~말 하루하루 모아 보는 재미 끝에 할 수 있는 활동이라면..^^ 종이접시를 활용한 미술활동은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쉽게 재료를 구해 할 수 있는 활동이랍니다.! (하하하!!!!)
폐품을 이용한 활동은 아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하는 물건들로 자신의 생각을 개성 꺼 표현하는 활동이라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입니다. 종이접시는 미술영역 재료로도 많이 쓰이는 재료입니다.
위에 먼저 말씀드린 휴지심을 이용한 미술활동 포스팅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2019/04/30 - [꽃쌤의 유치원 이야기/활동 이야기] - 유치원 미술) 휴지심 활용 미술 활동 해외자료
그럼 이제 종이접시를 활용한 미술활동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종이접시를 이용한 미술활동 해외자료
1. 종이접시 속 나무 표현하기
사계절의 나무를 표현하는 활동도 정말 예쁘고 즐거울 것 같아요. 아래에 있는 그림은 어른의 작품인 것 같지만 아이 들고 함께 만들어 보아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동화 '나무는 참 좋다'와 함께 연계하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2019/04/26 - [꽃쌤의 유치원 이야기/활동 이야기] - 유치원 동화) 나무는 참 좋다. - 바바라레이드. 서소영/ 키즈엠
2. 수박 만들기
여름에 부채만들기나 수박 표현할 때 하면 좋을 활동입니다.
3. 드림캐쳐 만들기
아래에는 드림캐처를 만들 때 끈을 연결하는 방법에 관련한 자료도 아래에 남깁니다.
드림 캐처를 만들 때 아이들 자유롭게 선을 연결하여 만들어도 재미있지만 이렇게 가이드라인을 잡아주면 또 다르게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한 번쯤 활용해보세요~
4. 동물 만들기(동물, 공룡, 해파리, 해양동물....)
5. 꽃 표현하기
이 활동에는 어린연령일 수록 교사가 미리 종이접시를 잘라서 제공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7세 후기 아이들이라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지만, 그 이하의 연령 아이들이라면 손을 베거나 위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처럼 꼭 모서리 부분을 꽃잎 모양으로 자르지 않아도, 양 끝에 꽃잎 모양의 종이를 잘라 붙여 작품 활동을 하여도 얼마든지 멋진 꽃을 표현할 수 있답니다.
6. 크리스마스 표현하기
7. 가면 만들기
8. 모자(왕관) 만들기
9. 계절 꽃으로 썬캐쳐 만들기
썬 캐쳐를 아시나요?
드림캐쳐는 드라마 상속자들 덕에 많이 알려졌지만 썬 캐쳐라는 물건은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못한 물건이지요.
위의 사진의 종류를 썬캐쳐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썬 캐쳐는 햇빛의 좋은 기운을 받기 위해 만들어진 물건이라고 합니다. 굳이 뜻이 아니라도 외관 자체도 예뻐서 한번 만들어 놓으면 인테리어 용으로도 쓰기 좋답니다.
종이접시를 이용하여 썬 캐쳐는 어떻게 만들어 볼 수 있을까요?
10. 음식 표현하기
11. 달팽이 표현하기
12. 낮과 밤 표현하기
13. 집 표현하기
14. 플라밍고 표현하기
15. 링고리 게임 만들기
+) 보너스 : 수놀이 교구 만들기
16. 길쭉 길죽 뱀 만들기
이렇게 돼지도 만들 수 있어요!
위의 도안대로 종이접시를 잘라 주면 기다랗고 재미있는 동물을 표현할 수 있답니다.
단, 왕관만들기 할 때나 뱀 만들기 할 때 선생님들도, 활동에 참여하는 아이들도 손 조심하셔야 합니다. 활동을 하기 전 아이들과 안전에 관련한 이야기를 꼭!! 한 번은 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어떤 활동을 해도 안전은 가장 우선시되는 거 아시죠? 종이접시의 잘린 면 이 생각보다 날카로워 베이기 쉬우니 조심하여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여기가지 종이접시를 이용한 미술활동 해외자료 포스팅이었습니다.
꽃쌤 블로그에서 포스팅 되는 해외자료 포스팅이 어디서든 찾을 수 있는 흔한 자료라고 볼 수 있는 것들이라고 볼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해외자료들을 주제별로 모아 포스팅하는 이유는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교사에게는 상당한 창의성을 요구하는 상황들이 생각보다 자주,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 활동을 계획할 때 혹은 아이들과 신선하고 새로운 활동을 하고 싶은데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혼자 활동 고민에 힘든 것보다 다른 사람들의 자료를 보며 생각을 정리하는 것도 다음 활동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업데이트하는 해외자료들을 선생님들께서 꼭 이용하지는 않더라도 한 번쯤 쓱 훑어보는 시간들이 늘어가면 갈수록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활동을 계획하고 만들어내는 실력의 차이가 생기지 않을까요?
선생님들의 건강한 교사생활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꽃쌤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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