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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쌤의 유치원 이야기/활동 이야기

유치원, 어린이집 동요 :: 생활주제 '우리나라' 동요

꽃나리 2020. 9. 21. 00:00

 

 


우리나라 관련 동요

 

1. 인절미와 총각김치 

[가사]

여러분 인절미가 시집간대요

콩고물과 팥고물과 화장을 하고

동그란 쟁반 위에 올라 앉아서 시집을 간다네 입 속으로 쏙!

여러분 총각김치 장가간대요

새빨간 고춧물에 목욕을 하고

기다란 나무 위에 올라 앉아서 장가를 간다네. 입 속으로 쏙!

 

 

 

2. 딱지 따먹기

[가사]

딱지 따먹기 할 때 딴 아이가 내 것을 치려고 할 때

가슴이 가슴이 조마조마 한다.

딱지가 홀딱 넘어갈 때, 나는 내가 넘어가는 것 같다.

딱지가 홀딱 넘어갈 때 나는 내가 넘어가는 것 같다.

 

딱지 따먹기 할 때 딴 아이가 내 것을 치려고 할 때

가슴이 가슴이 조마조마 한다.

딱지가 홀딱 넘어 갈 때 나는 내가 넘어가는 것 같다.

딱지가 홀딱 넘어갈 때 나는 내가 넘어가는 것 같다.

 

 

 

3. 가마솥에 누룽지

[가사]

옛날엔 아직 전기도 가스도 없었던 옛날엔

아궁이에 불을 때어 가마솥에 밥을 지었대

노릇 노릇 누룽지가 새기면

구수하게 숭늉도 끓이고 바삭바삭 간식으로 먹으면

그렇게 맛있었대.

 

 

 

4. 추석날

[가사]

팔월에도 추석날은 즐거운 명절

먹고 대추 먹고 송편도 먹고

팔월에도 추석날이 밟은 밤

손에 손을 잡고서 달맞이 가요.

 

 

 

5. 탈춤놀이

[가사]

미운 얼굴 고운 얼굴 탈 하나에 가려두고

어른아이 한데 어울려 탈춤놀이 하여보자

탈춤판을 벌려보자(탈춤판을 벌려보자) 탈춤놀이 재미있다(탈춤놀이 재미있다)

신명나게 풀어놓는 탈춤놀이 한마당 우리가락 좋을 씨고, 우리 장단 좋을 씨고,

신명나게 풀어놓는 탈춤놀이 한마당

산도 들도 덩실덩실 하늘까지 출렁출렁

한삼가락 휘감으며 탈춤놀이 하여보자

탈춤판을 벌려보자(탈춤판을 벌려보자) 탈춤놀이 재미있다(탈춤놀이 재미있다)

신명나게 풀어놓는 탈춤놀이 한마당 우리가락 좋을 씨고, 우리 장단 좋을 씨고,

신명나게 풀어놓는 탈춤놀이 한마당

 

 

 

6. 독도는 우리땅

[가사]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이 백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경상북도 울릉읍 도동산 육심사 동경백삼십이 북위삼십칠

평균기온 십이도 강수량은 천삼백 독도는 우리땅

오징어 꼴뚜기 대구 명태 거북이 연어알 물새알 해녀 대합실

십칠만 평방미터 우물하나 분화구 독도는 우리땅

지증왕 십삼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지리지

오십쪽셋째줄 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일본땅 독도는 우리땅

노일전쟁 이후에 임자 없는 섬이라고 억지로 우기면 정말 곤란해

신라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독도는 우리땅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이 백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7. 한글송

 

[가사]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훈민정음은 국보 70.

조선의 제 4대왕 세종대왕님께서 만드셨죠.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표기체계.

한글보다 뛰어난 문잔 없죠.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에 등재 1997.

세상에 어쩜 이렇게 신비한 걸 만드셨을까요? 우리가 앞장서 지켜가야겠죠.

기역 니은 디귿 리을 미음 비읍 시옷 이응 지읒 치읓 키읔 티읕 피읖 히읗

대단하죠? 정말 반하겠죠?

기역 니은 디귿 리을 미음 비읍 시옷 이응 지읒 치읓 키읔 티읕 피읖 히읗

한글의 소중함을 잊지 않기로 약속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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